Armistice는 전쟁 중인 양측이 전투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합의하는 '휴전' 또는 '정전'을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이 단어는 라틴어 'arma'(무기)와 'stitium'(중단)이 결합된 형태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단순히 싸움을 잠시 멈추는 것을 넘어, 공식적인 평화 조약(peace treaty)을 체결하기 전 단계로서의 성격이 강합니다. 한국인 학습자들에게는 특히 1953년 한국 전쟁의 정전 협정을 지칭할 때 자주 쓰이는 단어로 익숙할 것입니다. Ceasefire나 truce와 의미가 비슷하지만, armistice는 보다 공식적이고 정치적인 합의의 뉘앙스를 풍기며, 대규모 전쟁의 종식을 논의하기 위한 공식 문서를 수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상적인 다툼보다는 국가 간의 군사적 충돌 상황에서 주로 사용되는 격식 있고 무게감 있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