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a right angle은 '직각으로' 또는 '90도 각도로'라는 의미를 가진 전치사구입니다. 기하학적인 맥락에서 두 선이나 면이 서로 90도를 이루며 만나는 상태를 설명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가구를 배치하거나, 그림을 벽에 걸 때, 혹은 길을 안내할 때 '수직으로'라는 의미로 자주 쓰입니다. 유사한 표현인 perpendicularly는 좀 더 학술적이거나 기술적인 뉘앙스를 풍기는 반면, at a right angle은 구어와 문어 모두에서 폭넓게 사용되는 표준적인 표현입니다. 또한 'at right angles to something'의 형태로 쓰여 '~와 직각을 이루어'라는 구체적인 대상을 지칭하기도 합니다. 이 표현은 정확성과 정렬이 중요한 상황에서 필수적이며, 물리적인 위치 관계뿐만 아니라 추상적인 개념의 대립을 설명할 때도 비유적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 한국어의 '수직으로'와 거의 완벽하게 대응되는 표현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