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implied by는 어떤 사실이나 의미가 직접적으로 말해지지 않았더라도 문맥이나 상황을 통해 자연스럽게 추론되거나 포함되어 있음을 나타내는 수동태 표현입니다. 주로 논리적인 결론, 법적 해석, 혹은 대화의 숨은 의도를 설명할 때 사용됩니다. 능동태인 'imply'가 '암시하다'라는 뜻을 가지므로, 이 표현은 주어가 다른 무언가에 의해 내포되어 있다는 수동적 관계를 강조합니다. 비슷한 표현인 'be suggested by'가 단순한 제안이나 힌트를 의미한다면, 'be implied by'는 논리적 귀결이나 당연히 따라오는 결과라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격식 있는 문어체나 학술적인 글쓰기에서 자주 등장하며, 상대방의 말 속에 숨겨진 의미를 파악해야 하는 독해나 리스닝 상황에서 매우 중요한 표현입니다. 한국어로는 '함축되다'나 '암시되다'로 번역되지만, 문맥에 따라 '당연히 포함되다'로 해석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울 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