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in the red는 재정적으로 손해를 보고 있거나 빚을 지고 있는 상태, 즉 '적자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관용구입니다. 이 표현은 과거 회계 장부에서 손실이나 부채를 나타낼 때 붉은색 잉크를 사용했던 관행에서 유래했습니다. 붉은색은 위험이나 부정적인 상황을 상징하기 때문에, 회사가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하고 돈을 잃고 있을 때 사용됩니다. 'Be in the black' (흑자이다, 이익을 보다)과 정반대의 의미를 가집니다. 이 표현은 주로 비즈니스나 개인 재정 상황을 설명할 때 사용되며, 구어체와 문어체 모두에서 흔히 들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가 예상보다 많은 비용을 지출하여 손해를 보고 있을 때 'The company has been in the red for three consecutive quarters.'와 같이 사용합니다. 이는 단순히 돈이 없는 상태를 넘어, 회계상의 손실이 발생했음을 명확히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