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late는 정해진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거나 어떤 일을 예정보다 늦게 시작하는 상태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약속 장소에 늦거나, 버스나 기차가 예정된 시간보다 늦게 도착할 때 매우 빈번하게 사용됩니다. 단순히 시간적인 지연뿐만 아니라, 어떤 일을 처리하는 데 있어 마감 기한을 넘기는 경우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유사한 표현인 delay는 주로 타동사로 쓰여 '지연시키다'라는 의미를 갖는 반면, be late는 주어의 상태를 설명하는 자동사적 성격의 구문입니다. 격식 있는 자리나 일상적인 대화 모두에서 자연스럽게 쓰이며, 특히 '늦어서 미안해요'라고 말할 때 'I'm sorry I'm late'와 같이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핵심 표현입니다. 한국어의 '늦다'와 거의 완벽하게 대응하지만, 영어에서는 be 동사를 반드시 함께 사용하여 상태를 명확히 표현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