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 even은 경제나 비즈니스 상황에서 사용되는 매우 중요한 표현으로, 총수입과 총비용이 같아져서 이익도 손해도 보지 않는 상태, 즉 '본전'을 회복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손익분기점에 도달하다'라는 뜻으로 가장 많이 쓰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업을 시작했을 때 투자한 돈만큼의 매출을 올렸다면 그 시점이 바로 break even 지점입니다. 이 표현은 동사구처럼 사용되어 'We broke even last month.'와 같이 쓰이거나, 'The break-even point'처럼 명사구의 일부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손해를 보다(lose money)'나 '이익을 보다(make a profit)'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사업의 초기 단계나 어려운 시기에 목표로 삼는 지점입니다. 격식 있는 비즈니스 대화나 보고서에서 자주 등장하지만, 일상 대화에서도 '이번 달은 겨우 본전 쳤어'와 같은 의미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