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kum은 '허튼소리, 헛소리,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의미하는 명사이며, 주로 상대방의 말이나 주장이 논리적이지 않거나 진실성이 없을 때 이를 비판적으로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19세기 초 미국 의회에서 유래했는데, 노스캐롤라이나 출신의 의원 펠릭스 워커가 자신의 지역구인 '번컴(Buncombe)' 카운티 주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아무런 실속 없는 긴 연설을 늘어놓은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에도 정치적인 수사나 대중의 인기를 얻기 위해 하는 알맹이 없는 발언을 가리킬 때 자주 사용됩니다. 'Nonsense'나 'rubbish'와 의미상 매우 유사하지만, bunkum은 조금 더 구어체적이면서도 고전적인 느낌을 줍니다. 격식 있는 자리보다는 친구나 동료 사이에서 상대의 주장이 터무니없다고 느낄 때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며, 다소 강한 어조로 상대의 의견을 일축하는 뉘앙스를 담고 있습니다. 비슷한 단어로는 'baloney'나 'hogwash'가 있으며, 이들 모두 근거 없는 주장을 비하할 때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