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mate resilience는 기후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환경적 위협이나 재난에 대응하고, 이를 견뎌내며, 피해를 입더라도 빠르게 원래의 상태로 회복하거나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단순히 기후 변화를 막는 '기후 완화(climate mitigation)'와는 구별되는 개념으로, 이미 변화하고 있는 기후 환경 속에서 시스템이나 지역사회가 얼마나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는지를 강조합니다. 주로 환경 정책, 도시 계획, 지속 가능한 개발 분야에서 자주 사용되는 전문적인 용어이지만, 최근에는 뉴스나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책을 논할 때 빈번하게 등장합니다. 이 단어는 'resilience(회복력)'라는 단어가 가진 '탄력성'과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힘'이라는 뉘앙스를 그대로 담고 있어, 기후 변화라는 거대한 파도 속에서 무너지지 않고 버티는 힘을 상징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피해를 줄이는 것을 넘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환경적 충격을 흡수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체질을 개선하는 능동적인 태도를 포함하는 단어라고 이해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