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dle은 누군가를 지나치게 관대하게 대하거나, 마치 아기처럼 과잉보호하며 돌보는 것을 의미하는 동사입니다. 주로 부모가 자녀를 너무 오냐오냐 키우거나, 운동선수나 유명인이 특별 대우를 받으며 응석을 부리는 상황에서 자주 쓰입니다. 이 단어는 단순히 친절하게 대하는 것을 넘어, 상대방을 나약하게 만들거나 의존적으로 만든다는 부정적인 뉘앙스를 내포할 때가 많습니다. 유의어인 'pamper'와 비슷하지만, pamper는 단순히 호강시켜주거나 기분 좋게 해준다는 느낌이 강한 반면, coddle은 보호의 측면이 더 강조됩니다. 또한 요리 용어로는 달걀을 끓는점 바로 아래의 물에서 부드럽게 익히는 '수란을 만들다'라는 뜻으로도 쓰이지만, 일상 회화에서는 주로 사람을 과잉보호한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이 단어를 사용할 때는 대상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조차 대신 해주어 성장을 방해한다는 맥락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