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up empty는 어떤 일을 시도하거나 조사했지만, 기대했던 결과나 성과를 얻지 못했을 때 사용하는 관용구입니다. 주로 수색, 조사, 협상, 혹은 무언가를 찾으려는 노력 끝에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하거나 성공하지 못했을 때 쓰입니다. 'Empty'라는 단어가 암시하듯, 손에 쥐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빈 상태를 강조합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draw a blank'가 있는데, 이는 기억이 나지 않거나 답을 찾지 못할 때 더 자주 쓰이는 반면, come up empty는 물리적인 결과물이나 구체적인 성과가 없을 때 더 폭넓게 사용됩니다. 일상적인 대화에서부터 뉴스 보도까지 두루 쓰이는 표현으로, 격식에 크게 구애받지 않으면서도 상황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유용한 표현입니다. 어떤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없을 때의 허탈함이나 아쉬움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