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 history는 개인의 과거 금융 거래 및 채무 상환 이력을 기록한 정보를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주로 은행이나 금융 기관에서 대출을 승인하거나 신용카드를 발급할 때, 해당 개인의 신용도를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척도로 사용됩니다. 단순히 돈을 빌린 사실뿐만 아니라, 빌린 돈을 약속된 날짜에 제때 갚았는지, 연체 기록은 없는지, 현재 부채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 등이 상세히 포함됩니다. 한국의 '신용 등급'이나 '신용 점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미국과 같은 금융 선진국에서는 집을 빌리거나 자동차를 할부로 구매할 때, 심지어는 취업 시에도 신용 기록을 조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Credit score'가 현재의 신용 상태를 점수로 나타낸 결과값이라면, 'credit history'는 그 점수를 산출하기 위한 방대한 데이터의 축적물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격식 있는 금융 용어이므로 비즈니스나 금융 상담 상황에서 주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