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chotomous thinking은 세상을 오직 두 가지 극단적인 범주로만 나누어 생각하는 인지적 오류를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주로 심리학이나 상담 분야에서 자주 사용되는 전문 용어이지만,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어떤 상황을 '성공 아니면 실패', '선 아니면 악'처럼 중간 지대 없이 양분하는 태도를 비판할 때 쓰입니다. 'Dichotomous'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하여 '둘로 갈라진'이라는 뜻을 가지며, 여기에 'thinking'이 결합되어 흑백논리라는 개념을 형성합니다. 비슷한 표현인 'black-and-white thinking'과 거의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지만, 'dichotomous thinking'은 조금 더 학술적이고 분석적인 뉘앙스를 풍깁니다. 이 사고방식은 복잡한 현실을 지나치게 단순화하여 갈등을 유발하거나 불안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심리 치료에서는 이를 인지적 왜곡의 한 형태로 보고 교정하려는 노력을 기울입니다. 격식 있는 자리나 논리적인 글쓰기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때 사용하기 적합한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