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ol은 입 밖으로 침이 흘러나오는 생리적 현상을 의미하는 동사입니다. 주로 아기들이나 잠을 잘 때 무의식적으로 침을 흘리는 상황에서 사용되지만, 비유적으로는 맛있는 음식을 보거나 매우 갖고 싶은 물건을 보았을 때 '군침을 흘리다' 혹은 '몹시 탐내다'라는 뜻으로도 자주 쓰입니다. 비슷한 단어인 saliva는 '침'이라는 명사 그 자체를 뜻하는 의학적이고 격식 있는 표현인 반면, drool은 일상생활에서 훨씬 더 흔하게 쓰이는 구어체 표현입니다. 또한, 누군가에게 반하거나 무언가에 완전히 매료되었을 때 '넋을 잃고 바라보다'라는 뉘앙스로도 사용됩니다. 격식 있는 자리보다는 친구나 가족 사이의 대화에서 주로 사용되며, 상황에 따라 다소 지저분한 느낌을 줄 수도 있으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