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icacy는 주로 의학, 과학, 정책 분야에서 특정 약물이나 치료법, 또는 조치가 의도한 결과를 실제로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일상적인 '효과'를 뜻하는 effectiveness와 혼동하기 쉽지만, efficacy는 통제된 환경(예: 임상 시험)에서 나타나는 이론적인 최대 효과를 강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어떤 것이 '작동할 수 있는 능력'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춥니다. 격식 있는 단어이므로 비즈니스 보고서나 학술 논문에서 자주 쓰이며, 심리학에서는 '자기 효능감(self-efficacy)'이라는 용어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단순히 결과가 좋다는 것을 넘어, 그 결과가 특정 원인에 의해 확실히 발생했다는 인과관계의 힘을 내포하고 있는 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