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ergency door는 화재, 사고, 기내 압력 저하 등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사람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설치된 특별한 문을 의미합니다. 주로 비행기, 버스, 기차와 같은 대중교통 수단이나 대형 건물, 극장 등 공공장소에서 필수적으로 볼 수 있는 안전 시설입니다. 일반적인 출입구인 entrance나 exit와는 달리, 평상시에는 사용하지 않으며 위급 상황에서만 개방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비행기에서는 이 문 근처의 좌석을 emergency exit row라고 부르며, 이곳에 앉는 승객은 비상시 승무원을 도와 다른 승객의 탈출을 도와야 하는 법적 의무가 따르기도 합니다. 일상 대화보다는 안전 교육, 안내 방송, 표지판 등에서 주로 사용되는 격식 있고 기능적인 용어입니다. 유사한 표현으로 emergency exit이 있으며, exit은 출구라는 통로의 개념이 강하고 door는 물리적인 문 자체를 지칭하는 뉘앙스가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