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ernal locus of control은 심리학 용어로, 자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나 결과가 자신의 노력보다는 운, 운명, 타인, 혹은 환경과 같은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고 믿는 성향을 의미합니다. 이 개념은 줄리언 로터(Julian Rotter)의 사회학습이론에서 유래했으며, 반대되는 개념인 'internal locus of control(내적 통제 소재)'과 대비됩니다. 이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성공했을 때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고, 실패했을 때 외부 탓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상적인 대화보다는 심리학, 자기계발, 혹은 조직 행동론과 같은 학술적이고 전문적인 맥락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한국어로는 '외적 통제 소재'라고 번역하며, 자신의 삶에 대한 주도권이 자신에게 없다고 느끼는 심리적 상태를 설명할 때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