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xed cost는 경제학 및 회계학에서 '고정비'를 의미하는 명사로, 제품의 생산량이나 서비스 판매량의 증감에 관계없이 일정하게 발생하는 비용을 뜻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사무실 임대료, 정규직 직원의 급여, 보험료, 설비 감가상각비 등이 있습니다. 이 단어는 비즈니스 운영의 효율성을 논할 때 자주 등장하며, 생산량이 늘어날수록 제품 단위당 고정비가 줄어드는 '규모의 경제' 개념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반대 개념인 'variable cost(변동비)'와 대비하여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기업의 손익분기점을 계산할 때 핵심적인 요소로 다뤄집니다. 격식 있는 비즈니스 회의나 재무 보고서에서 주로 사용되지만, 개인의 재정 상태를 설명할 때도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이라는 뉘앙스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정비 비중이 높은 산업은 초기 투자 비용이 크기 때문에 진입 장벽이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