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house는 주로 여행객이나 방문객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을 제공하는 소규모 숙박 시설을 의미합니다. 호텔보다는 규모가 작고 가정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때로는 집주인이 직접 거주하며 손님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한국의 '민박'이나 '펜션'과 유사한 개념이지만, 서구권에서는 주로 배낭여행객들이 저렴하게 머무는 도미토리 형태나 개인실을 갖춘 소형 숙소를 지칭할 때 자주 쓰입니다. 또한, 큰 저택의 부지에 손님을 위해 따로 마련된 별채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호텔처럼 격식 있는 서비스보다는 투숙객들 사이의 교류나 현지 문화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친근한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에어비앤비와 같은 공유 숙박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그 의미가 더욱 넓어지고 있습니다. 여행자들에게는 단순히 잠을 자는 곳 이상의 소통의 공간으로 인식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