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rule은 특정 지역, 도시, 또는 속국이 더 큰 국가나 제국의 일부로 남아 있으면서도, 특히 내부 문제에 있어서 스스로를 통치할 수 있는 권한이나 상태를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이는 중앙 정부의 직접적인 통제 없이 자체적인 법률을 제정하고 행정을 운영할 수 있는 자율성을 부여받는 것을 뜻합니다. 역사적으로는 아일랜드가 영국으로부터 자치권을 요구했던 '아일랜드 홈 룰 운동'과 같이, 식민지나 종속 지역이 본국으로부터 더 많은 자율성을 얻으려 할 때 자주 사용되었습니다. 현대에는 미국 내 많은 도시들이 'home rule charter(자치 헌장)'를 통해 자체적인 행정 권한을 행사하며, 지방 정부의 권한을 강화하는 맥락에서도 쓰입니다. Home rule은 완전한 독립(independence)과는 달리, 여전히 더 큰 정치적 실체의 일부로 남아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주로 정치, 법률, 역사 분야에서 사용되는 다소 격식 있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