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tempered는 '성질이 고약한, 화를 잘 내는, 심술궂은'이라는 의미를 가진 형용사이며, 주로 사람의 성격이나 기질이 쉽게 짜증을 내거나 불쾌한 상태일 때 사용합니다. 이 단어는 단순히 기분이 나쁜 상태를 넘어, 평소에도 성격이 까다롭고 화를 잘 내는 경향이 있는 사람을 묘사할 때 자주 쓰입니다. 비슷한 단어인 bad-tempered와 거의 동일하게 사용되지만, ill-tempered가 조금 더 격식 있고 문어체적인 느낌을 줍니다. 일상 대화에서는 bad-tempered를 더 흔히 사용하며, ill-tempered는 소설이나 뉴스, 혹은 조금 더 진지한 상황에서 사람의 성향을 비판적으로 묘사할 때 적합합니다. 이 단어는 주로 사람에게 쓰이지만, 때로는 동물의 사나운 성질을 묘사할 때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성격이 예민하거나 사소한 일에도 쉽게 발끈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이 단어를 떠올리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