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us of control은 심리학 용어로, 개인이 자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의 원인을 어디에 두느냐를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라틴어에서 유래한 locus는 '장소'나 '위치'를 뜻하며, control은 '통제'를 의미합니다. 이 개념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자신의 노력이나 능력으로 결과를 바꿀 수 있다고 믿는 '내적 통제 소재(internal locus of control)'와 운, 타인, 환경 등 외부 요인이 결과를 결정한다고 믿는 '외적 통제 소재(external locus of control)'가 있습니다. 일상적인 대화보다는 심리학, 자기계발, 교육학적 맥락에서 주로 사용되며, 어떤 사람이 자신의 성공이나 실패를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이는지 설명할 때 매우 유용한 표현입니다. 한국어로는 '통제 소재'라는 전문 용어로 번역되지만, 문맥에 따라 '통제권의 소재'나 '통제 위치'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사람을 묘사할 때 내적 통제 소재가 강하다고 표현하는 등 성격이나 태도를 분석하는 담론에서 자주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