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down은 상업 및 소매업 분야에서 상품의 판매 가격을 원래 책정된 가격보다 낮추는 '가격 인하' 행위 또는 그 인하된 금액을 뜻하는 명사입니다. 이 용어는 단순히 일시적인 판촉 행사인 discount와는 미묘한 차이가 있는데, 주로 재고가 너무 많이 남았거나 시즌이 지나 상품의 가치가 떨어졌을 때 이를 빨리 처분하기 위해 정가를 영구적으로 조정하는 경우에 더 자주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백화점에서 시즌 종료 세일을 할 때 'Final Markdown'이라는 표현을 쓰며 재고 정리의 마지막 단계임을 알리기도 합니다. 또한 비즈니스 회계 측면에서는 예상했던 수익보다 실제 판매가가 낮아질 때 발생하는 차액을 기록하는 용어로도 쓰입니다. 동사로 활용될 때는 'mark down'으로 띄어 쓰기도 하며, 특정 상품의 가격을 낮게 책정한다는 구체적인 동작을 나타냅니다. 학습자들은 이 단어를 통해 단순히 '할인'이라는 뜻을 넘어, 비즈니스 현장에서 재고 관리와 가격 전략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