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ority-interest는 크게 두 가지 맥락에서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첫째, 경제 및 경영 분야에서는 기업의 의결권 있는 주식 중 지배주주가 아닌 소수 주주가 보유한 지분을 의미합니다. 이는 회계상으로 연결 재무제표를 작성할 때 지배기업이 소유하지 않은 종속기업의 순자산 지분을 나타내는 용어로 자주 쓰입니다. 둘째, 일반적인 사회적 맥락에서는 주류가 아닌 소수 집단이 가지는 특별한 관심사나 취향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대중적이지 않은 예술 장르나 특정 소수 계층의 문화적 선호도를 설명할 때 사용됩니다. 이 표현은 문맥에 따라 비즈니스 용어인지 사회적 현상인지 명확히 구분해야 하며, 특히 비즈니스 상황에서는 '비지배지분(non-controlling interest)'과 혼용되기도 합니다. 한국어로는 상황에 따라 소수 지분이나 소수 주주권, 혹은 비주류 관심사로 번역하여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