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tt는 주로 '잡종 개'를 뜻하는 비격식적인 명사이며, 여러 품종이 섞인 개를 가리킬 때 사용됩니다. 순종(purebred)의 반대 개념으로 쓰이며, 한국어의 '똥개'와 비슷한 뉘앙스를 가집니다. 과거에는 가치가 낮은 개를 비하하는 의미로 쓰이기도 했으나, 현대 영어에서는 자신의 반려견을 친근하고 애정 어린 말투로 부를 때 'lovable mutt(사랑스러운 똥개)'처럼 자주 사용됩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사람에게 사용하여 '멍청한 놈'이나 '얼간이', 혹은 혈통이 불분명한 사람을 비하하는 욕설로 쓰일 수 있으므로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의어인 'mongrel'은 좀 더 기술적이거나 격식 있는 표현이지만 때로는 더 멸시하는 느낌을 줄 수 있는 반면, 'mutt'은 훨씬 일상적이고 구어체적인 표현입니다. 최근에는 잡종견이 유전적으로 더 건강하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긍정적인 맥락에서도 많이 활용되는 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