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l sound는 언어학적으로 공기가 구강이 아닌 비강(코 안쪽 공간)을 통해 빠져나가면서 만들어지는 소리를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한국어로는 '비음' 또는 '콧소리'라고 번역됩니다. 영어 발음에서 대표적인 비음으로는 /m/, /n/, /ŋ/ 소리가 있으며, 이 소리들은 입술이나 혀가 구강 내의 특정 지점을 막아 공기의 흐름을 차단하고, 대신 연구개(입천장 뒤쪽)를 내려 공기가 코로 통과하게 함으로써 발생합니다. 일상적인 대화에서는 단순히 코맹맹이 소리가 섞인 말투를 지칭할 때도 사용됩니다. 'Nasal'이라는 형용사는 '코의'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의학적 용어나 해부학적 맥락에서도 자주 등장합니다. 비슷한 표현으로 'nasal tone'이 있는데, 이는 소리의 질감이나 말투에 초점을 맞출 때 주로 쓰입니다. 언어 학습자에게는 발음의 원리를 이해하는 중요한 개념이며, 특히 한국어의 'ㅇ, ㄴ, ㅁ' 발음과 영어의 비음을 비교할 때 자주 언급되는 용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