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my business는 상대방이 내 개인적인 일이나 사생활에 대해 간섭하려 할 때, 혹은 내가 관여하고 싶지 않은 상황에서 사용하는 매우 직설적이고 단호한 표현입니다. 한국어의 '내 알 바 아니다'나 '상관하지 마'와 의미적으로 거의 일치하며, 상대방에게 선을 긋는 느낌을 줍니다. 이 표현은 상황에 따라 다소 무례하거나 공격적으로 들릴 수 있으므로, 격식 있는 자리나 직장 상사에게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None of your business'가 있는데, 이는 상대방의 질문이 무례하다고 느낄 때 훨씬 더 강하고 방어적인 어조로 쓰입니다. 반면 'Not my business'는 조금 더 객관적으로 '그것은 내 업무 영역이 아니다' 혹은 '내가 신경 쓸 일이 아니다'라는 뉘앙스를 전달할 때 사용됩니다. 친구 사이나 아주 가까운 관계에서 농담조로 쓰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타인의 간섭을 차단하는 경계선 역할을 하는 표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