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mortem은 원래 '사후의'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에서 유래했으며, 현대 영어에서는 주로 명사로 사용되어 어떤 사건이나 프로젝트가 끝난 후에 그 원인, 과정, 결과를 자세히 조사하고 분석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의학 분야에서는 '부검'이라는 뜻으로 가장 흔하게 사용되지만, 비즈니스나 IT 분야에서는 '사후 검토' 또는 '결과 분석'이라는 의미로 널리 쓰입니다. 예를 들어, 큰 프로젝트가 실패했을 때, 그 원인을 찾기 위해 진행하는 회의를 'post-mortem meeting'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단순히 'review(검토)'보다 훨씬 더 심층적이고 원인 규명에 초점을 맞춘 분석을 뜻하며, 종종 부정적인 결과에 대한 분석을 내포합니다. 'Autopsy(부검)'와 유사하지만, post-mortem은 의학적 맥락을 넘어 광범위하게 사용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