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l-short은 누군가의 능력이나 가치를 실제보다 낮게 평가하거나 과소평가한다는 의미를 가진 관용구입니다. 원래 금융 시장에서 주가가 하락할 것을 예상하고 주식을 빌려 파는 '공매도'라는 전문 용어에서 유래했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사람의 잠재력을 무시하거나 그 사람이 가진 재능을 제대로 인정해주지 않을 때 주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데 주변에서 '너는 안 될 거야'라고 말한다면 그 사람이 그를 sell-short 하는 상황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정문이나 수동태로 쓰여 '자신을 너무 낮게 평가하지 마라'는 조언을 할 때 자주 등장합니다. 비슷한 의미의 underestimate와 비교했을 때, sell-short은 상대방의 가치를 시장의 상품처럼 낮게 매기는 듯한 뉘앙스가 있어 조금 더 비유적이고 강한 느낌을 줍니다. 격식 있는 자리보다는 일상적인 대화나 조언을 건네는 상황에서 매우 자연스럽게 쓰이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