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 a new chapter는 인생이나 특정 상황에서 과거의 일을 뒤로하고 새로운 단계나 국면으로 나아가는 것을 의미하는 관용구입니다. 책의 장(chapter)이 바뀌면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처럼, 이 표현은 주로 이직, 이사, 이별, 혹은 큰 변화를 겪은 후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출발을 할 때 사용합니다. 단순히 '시작하다'라는 의미의 start와는 달리, 이전의 경험을 마무리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는 서사적인 뉘앙스가 강합니다. 일상적인 대화보다는 자기 계발, 인터뷰, 혹은 감성적인 글쓰기에서 자주 쓰이며,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려는 의지를 보여줄 때 매우 효과적인 표현입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turn over a new leaf가 있는데, 이는 주로 나쁜 습관을 버리고 새사람이 된다는 의미가 강한 반면, start a new chapter는 삶의 새로운 페이지를 넘긴다는 보다 넓고 희망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