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raced house는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주거 형태로, 여러 채의 집이 옆으로 길게 붙어 있어 양옆의 벽을 이웃집과 공유하는 형태의 집을 의미합니다. 한국의 아파트나 빌라와는 달리 각 집이 지면에서 바로 출입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며, 보통 2층에서 3층 높이로 지어집니다. 미국 영어에서는 이를 'row house'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으며, 한국의 연립 주택과는 구조적 차이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이 단어는 건축 양식과 주거 문화를 나타내는 명사로, 영국 도시의 풍경을 묘사할 때 필수적으로 등장합니다. 'Terrace'라는 단어가 붙은 이유는 각 집의 앞이나 뒤에 작은 정원이나 테라스 공간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한국 학습자들은 이를 단순히 '테라스가 있는 집'으로 오해하기 쉬운데, 핵심은 '옆집과 벽을 맞대고 길게 이어진 구조'라는 점입니다. 영국 드라마나 영화에서 흔히 보이는 똑같이 생긴 집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이 바로 전형적인 terraced house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