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buy-list는 '구매해야 할 물건들의 목록'을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야 할 물건들을 잊지 않기 위해 적어두는 메모를 뜻합니다. 영어권에서는 보통 'shopping list'라는 표현을 훨씬 더 자주 사용하며, 'to-buy list'는 문법적으로 틀린 것은 아니지만 다소 직설적이고 설명적인 표현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이 표현은 주로 계획적인 소비를 하거나, 기억력이 좋지 않아 미리 적어두어야 할 때 사용합니다. 'To-do list(해야 할 일 목록)'라는 표현에서 파생된 느낌을 주며, 구체적으로 '물건을 사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격식 있는 자리보다는 가족이나 친구 사이에서 '내가 살 것들 적어놨어'와 같이 가볍게 말할 때 쓰기 적합합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grocery list(식료품 목록)'가 있으며, 이는 식료품점에 갈 때 사용하는 구체적인 목록을 지칭할 때 매우 흔히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