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able skills는 한 직장이나 분야에서 배운 기술을 다른 전혀 다른 분야나 직무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전이 가능한 기술' 또는 '범용 기술'을 의미합니다. 이는 특정 소프트웨어 사용법이나 기계 조작법 같은 '하드 스킬(Hard Skills)'과는 대조되는 개념으로, 주로 의사소통 능력, 문제 해결 능력, 팀워크, 시간 관리, 리더십 등을 포함합니다. 현대의 유연한 노동 시장에서 이 개념은 매우 중요한데, 특히 전직을 하거나 새로운 경력을 시작할 때 본인이 가진 잠재력을 증명하는 핵심 요소가 됩니다. 고용주들은 특정 직무 지식은 교육을 통해 가르칠 수 있다고 보지만, 이러한 범용적 기술은 오랜 경험을 통해 형성된다고 믿기 때문에 채용 과정에서 이를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력서나 면접에서 자신의 과거 경험이 새로운 직무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설명할 때 반드시 언급해야 하는 핵심 키워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