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prompted recall은 기억 속의 정보를 어떠한 외부적인 단서나 유도 없이 스스로 떠올리는 능력을 의미하는 심리학 및 인지과학 용어입니다. 이는 '자발적 회상' 또는 '비유도적 회상'이라고 번역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특정 단어를 말해주거나 그림을 보여주지 않고, '당신이 어제 본 영화 제목이 뭐였죠?'라고 물었을 때 기억해내는 것이 바로 unprompted recall의 예시입니다. 이는 'prompted recall'이나 'cued recall'과 대조되는데, prompted recall은 힌트나 단서를 제공받아 기억을 끄집어내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어제 본 영화 제목이 '인셉션'이었는데, 'I'로 시작하는 단어였죠?'라고 힌트를 주는 것이 prompted recall입니다. Unprompted recall은 더 깊고 능동적인 기억 인출 과정을 나타내며, 학습이나 시험 상황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학술적인 맥락이나 전문적인 대화에서 사용되며, 일상 대화에서는 'just remembering'이나 'remembering on my own'과 같은 표현이 더 흔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