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ever feasible는 '가능할 때마다' 또는 '실현 가능한 경우라면'이라는 의미를 지닌 부사구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비즈니스나 격식 있는 상황에서 어떤 일을 수행할 때, 무조건적인 의무보다는 상황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해 처리하겠다는 유연한 태도를 나타낼 때 사용됩니다. 비슷한 표현인 whenever possible보다 조금 더 격식 있고 전문적인 느낌을 주며, 특히 업무 지시나 정책 안내문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feasible은 '실행 가능한'이라는 뜻의 형용사로, 단순히 '할 수 있는(possible)'을 넘어 '경제적, 기술적, 시간적으로 충분히 실현 가치가 있는'이라는 뉘앙스를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표현을 사용하면 상대방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으면서도, 가능한 한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겠다는 정중하고 신중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일상 대화보다는 이메일이나 공식 문서에서 더 자주 쓰이는 표현임을 기억하세요.